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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웰카운티아파트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 동시획득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년 11월 17일(목)
  • 조회수
    27586
  • 공지사항
    일반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송도신도시에 짓는 웰카운티 아파트가 ‘최우수 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과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예비인증’을 함께 받았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친환경 아파트 설계를 인정받아 최근 건설교통부와

    환경부의 ‘최우수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을 받은데 이어 정보통신부로부터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예비인증’까지 함께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은 인천지역 아파트에서는 처음이고 정보통신 예비인증은

    1천가구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분야에서 전국 처음으로 받은 것이다.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은 페인트와 바닥마감재 등 환경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친환경 자재의 사용을 아파트 설계에 의무화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특히 입주예정일 이전에 검사를 실시해 인체유해 물질이 방출될 경우 시공자가

    책임을 지고 재시공 등의 방법으로 이를 치유하도록 하는 방식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공사측의 아파트 설계에 따르면 벽과 천장에 붙이는 벽지의 경우 염화비닐수지

    (PVC) 등 할로겐계 합성수지 사용을 금지했고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은 국내

    최저수준인 20㎎/㎡ 이하를 유지하도록 했다.


페인트류는 유성도료의 경우 VOCs가 380g/L 이하를 유지하도록 하는 등

    사용하는 모든 제품이 최고의 기준을 충족하도록 했고 휘발성방향족탄화수소

    (VACs)도 기준치를 정하도록 했다.


마루판 등의 바닥 마감재의 경우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기준에 적합하게 생산된

    목재를 70% 이상 사용하도록 하고 합성수지재 바닥재도 납 허용치를 50㎎/㎏으로

    제한하는 등 화합물의 함유 기준을 엄격히 제한했다.

    접착재도 사용단계에서 VOCs가 무게 대비 0.1% 이하가 되도록 하고 실내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은 0.5㎎/L 이하로 제한했다.


아파트 단지도 43%의 녹지를 조성하고 4계절 수목을 식재하는 등 친환경 주거

    환경이 되도록 했다.


정보통신 특등급 인증은 아파트 세대내 거실까지 광케이블이 설치되어 가정에서

    광대역 통신과 디지털 방송과 같은 고품질의 서비스를 원활하게 받은 수 있도록

    한 설계를 인정한 것이다.


이를 통해 실시간 영상 서비스나 TV 서비스와 같은 대용량 서비스를 다수의

    가입자에게 동시 제공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웰카운티 아파트는 송도신도시내 학교와 병원, 쇼핑시설 등의 기반시설과

    쌍방향 통신이 가능하게 돼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유비쿼터스 정보환경이

    구축될 예정이다.


또 월패드를 이용한 세대내 홈네트워크를 비롯한 통합 방범시스템, 단지내

    랜시설 구축 등의 첨단 정보환경이 조성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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