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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찾는 국내외 관광객 증가로 인천지역경기 호재

  •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13년 8월 30일(금)
  • 조회수
    8571

 

 전통시장 찾는 국내외 관광객 증가로
인천지역경기 호재
 

 

○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전통시장을 철도관광상품의 주요 코스로 개발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성공, 지난 13일(화) 400명의 국내관광객이 전통시장을 방문한데 이어 22일(목)에는 350명의 관광객이 전통시장을 찾아 원도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5월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와 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정서진해넘이열차, 무의바다누리열차, 송도미래길열차, 인천상륙작전열차, 인천국화축제열차, 소래포구김장열차 등을 다양한 인천철도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여 원거리 지역의 관광객 10,000여명을 인천으로 유치하였다.

○   이 중 겨울에 가장 인기 있는 정서진해넘이열차와 봄ㆍ가을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무의바다누리열차 상품을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인천의 관광자원 홍보와 더불어 관광소비활동을 촉진을 꾀하고 있다.

○   철도관광상품 주요 고객층의 특성을 고려하여 개발한 전통시장 연계 철도관광상품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신포국제시장은 철도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상인들은 “명절 대목 때보다 손님들이 더 많은 것 같다”며, 과거 신포국제시장이 가장 번성하였던 때의 모습을 되찾은 듯 연신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였다.

○   또한, 지난 5월부터는 월미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월미달빛누리” 주말관광상품을 개발하여 3,000여명을 전통시장으로 유치하였다. 초창기에는 신포국제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닭강정에만 집중되었던 소비경향이 점차 다양한 품목으로 확산되어 새로운 소비활동을 창출하고 있다.

○   더불어 지난 4월부터 중국관광객 집중 유치를 위해 신포국제시장이 포함된 “월미누리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중국 강소성 지역 실버단체 1,000여 명을 유치하였다. 오는 가을부터는 중국 요녕성과 대만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중구의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과 상인들의 친절이 융합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 인천종합어시장, 소래포구어시장, 강화풍물시장, 부평시장 등도 공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포국제시장을 찾은 철도관광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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