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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족도시 검단신도시가 뜬다

  • 작성자
    이현경
    작성일
    2010년 5월 31일(월)
  • 조회수
    8113

□ 최근 국토해양부로부터 검단신도시 2지구의 개발계획이 승인되면서 1지구를 포함한 전체 검단신도시

    548만평에 대한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검단신도시를 ‘자족도시’ , ‘에너지 절감도시’ , ‘친환경도시’ , ‘디자인도시’ , ‘문화

    도시’ 라는 개발컨셉 아래 10개의 특화방안으로 특색있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 특색있게 조성되는 면적은 전체면적의 13.3%(2,419천㎡)를 차지하며, ▷비스타폴리스 ▷친환경
    에너지
 타운 ▷리버파크타운 ▷캠퍼스타운 ▷에듀파크 ▷중앙호수공원 ▷아시안게임체육공원
    ▷도시지원
시설 ▷트랜짓몰 ▷건강네트워크로 조성된다.

 ○ 자족도시 강화를 위해 조성되는 비스타폴리스는 국내외 기업본사가 입주하는 업무시설과 호텔, 업무

     지원센터, 복합환승센터 등이 들어서 역세권 복합단지로 계획된다. 대학과 지역사회가 교류할 수
     있는
도심형 열린캠퍼스타운, 캠퍼스빌리지 및 대학문화거리로 구성되는 캠퍼스타운도 조성되어
     자족기능
을 강화한다.

 

 ○ 에너지 절감도시 구현을 위해 10분내 도보나 자전거로 대중교통 중심에 도달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중심의 스마트교통시스템이 구축된다. 특히, 화석에너지 이용률 제로화를 시도하는 친환경에너지
     타운
은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여 에너지절감형 시범단지(336세대), 친환경상업
     시설,
에너지체험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 친환경 도시구현을 위해 검단신도시 내 광역녹지축 및 나진포천, 계양천 등을 활용하여 도시생활

     속에서 쉽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여가, 레저, 생태교육 등의 건강네트워크를 조성한다. 중앙호수

     공원은 검단신도시 중심부의 비스타폴리스와 연계하여 도시와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주민교류

     및 여가·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문화・디자인 도시의 조성을 위해 역세권 중심지역에 약 2.4㎞의

     대중교통 전용지구(Transit Mall)를 조성하여 도심의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을 제공

     한다. 신도시 내에는 대학문화거리, 예술문화거리, 디지털미디어거리, 공연문화거리 등 거리중심의

     상업·문화공간도 조성된다. 또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여가시설과 우수한 학교 등이 입지
     하는
에듀파크가 조성되어 캠퍼스타운과 연계된 교육・문화타운을 구현한다.

 

 ○ 인천시,인천도시개발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시행하는 검단신도시는 총면적 548만평에
    
23만명을 수용하는 분당급 신도시로서 2011년 착공되어 2016년말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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