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서 보내기”전달식
○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어윤덕)는 지난 19일 지역내 아동복지센타인 ‘선향’과 ‘큰사랑’에 <사랑의
도서 보내기> 기부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총 400여만원으로 지원방법은 공부방별 필요도서 구입 후, 도서목록 및 가격표
를 공사에 제출하면 서점계좌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 금번 대상기관 선정은 市 아동청소년과에서 추천 받은 4개 기관중 시설 이용 아동수가 많고, 도서
활용률이 높은 곳을 선정하였다.
○ 도서를 기증받은 ‘선향’ 지역아동센터 강희자 대표는 "센터내 비어 있는 책장에 새 책이 채워진다고
생각하니 감동스럽고, 이 책들이 아이들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공사 관계자는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완성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매년 <사랑의 도서 보내기>운동을 전개하여 올해로 3회째(1,800만원 상당의 도서지원)를
맞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