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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별 책임경영 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 단행

  • 작성자
    이현경
    작성일
    2010년 3월 5일(금)
  • 조회수
    8309

 

○ 인천도시개발공사의 조직이 명실상부한 '본부 책임경영체제'로 대폭 개편된다.

    인천도개공은 검단신도시 조성사업과 도화지구 개발, 청라12단지 주택건설 등 올해부터 대규모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책임경영체제로 조직을 개편한다
    고
밝혔다.

 

○ 또, 조직개편을 통해 리스크 대응과 PF사업 관리기능을 강화하는 등, 탄력적인 조직 운영을 기하고

    공기업 선진화정책에 부응하여 인력과 기구를 축소하기로 했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이같이'본부별 책임경영 체제'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

    가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경우 인천도시개발공사의 조직은 현행 1감사6본부1실15처1단에서 1감사4본부1실18처로 바뀌게

    된다.

 

○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인'본부별 책임경영 체제'의 경우 본부외에 별도 기능으로 존재했던 보상과
    분양
업무를 각 본부내에 사업기획과 보상, 설계, 시공, 분양공급으로 이어지는 통합시스템으로
    일체화되어
운영되도록 했다.

 

○ 이처럼 본부가 사업시작부터 종료까지 권한과 책임이 함께 부여된   조직으로 운영 되면서 사업추진
    이
신속, 정확해 지고, 프로젝트별로 통합관리가 이루어 지도록 했다.

 

○ 기능별 분류에 의한 지금까지의 조직체계는 권한과 책임한계가 명확하지 않아 책임경영 원리에 부합

    하지 않고 사업의 적기추진 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 인천도개공은 또 이번 개편에서 전략기획실에 리스크 관리기능을 부여하여 사업추진의 全과정과
    재무
운영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리스크를 측정하고 예상하여 시나리오별 대응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
대규모 사업추진에 따른 위험발생 요소가 최소화 되도록 조직설계를 하였다.

 

○ 인천도개공은 또 이번 개편에서 사업개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개발본부에  외국인투자사업에

    대한 사업화 방안 마련과, 관련 절차이행 등을 담당할 민자사업3처와 PF사업의 관리 감독을 강화할

    공사관리처를 신설하였다.

 

○ 이밖에 기존 大處제 운영에 따라 간부가 대외업무에 전념하도록 하고 명확한 업무정의 아래에서

    책임감을 갖고 일을 할 수 있도록 일부 팀을 신설하여 탄력적인 업무추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 정부의 지방공기업 선진화 정책에 따른 조직감축의 일환으로도 단행된 이번 개편에 따라 6본부가

    4본부로 줄고, 3백95명이던 정원이 7%포인트가 감소한 3백68명으로 감축됐다.

 

○ 인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공기업 선진화 추진계획에 따른 이번 조직 개편으로 임원중심의 책임

    경영체제가 더욱 강화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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