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현장중심 기술 감사활동 내실화로 310억여 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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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현장중심 기술 감사활동 내실화로 310억여 원 절감
- iH 적극적 현장중심 기술검토 및 안전점검으로 예산절감 이끌어 -
○ iH 인천도시공사(이하 iH)는 5일 건설사업 및 도시개발 사업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기술 검토와 안전점검을 통해 약310억 원에 이르는 예산점감 효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 iH가 담당하는 인천시의 각종 개발사업이 점차 확대되는 동시에 예산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 낭비를 최소화하고 사업의 품질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감사활동의 결과다.
○ 예산 절감 사례로는 ▲골든테라시티 특수시설물 국제공모사업에서 집객시설 효과가 적은 특수조형물 설치·제작 사업 등을 제외하여 170억원의 비용 절감 ▲로봇랜드 조성사업에서 설계VE 사항에 대해 기술적 검토와 기존 설계방식을 개선함으로써 120억 원의 비용 절감이 주요했다.
○ iH는 주요 프로젝트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실질적인 기술검토를 수행함으로써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예산 지출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해 오며, 단순히 예산 절감을 넘어 현장 밀착형 접근법으로 공사 품질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 iH 한태일 상임감사는“예산절감 성과는 신뢰 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판으로 현장중심의 철저한 기술 검토와 안전점검을 통해 예산절감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히며, “iH는 책임감 있는 이번 성과로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붙임 : 관련 사진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