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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생동감 3호 만부 마을 준공

  • 작성자
    경영관리처
    작성일
    2018년 12월 21일(금)
  • 조회수
    4834

181221_(경영관리처)_인천도시공사,_생동감_3호_만부_마을_준공_(2).jpg 이미지 181221_(경영관리처)_인천도시공사,_생동감_3호_만부_마을_준공_(2).jpg (5M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도시공사, 생동감 3호 만부 마을 준공

- 도시재생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마을 생기 불어 넣어 -

 

○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20일 남동구 만부마을에 생동감 3호 마을을 개소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경호 경영본부장,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최상희 사무처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 마을주민 5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생동감 3호 마을로 선정된 만부마을은 과거 신시가지 개발(1972년)에 따라 철거민이 정착한 곳으로, 30년 이상의 노후 주택이 많아 주거환경이 물리적으로 쇠퇴한 곳이다. 공사는 만부마을 주민협의체와 지속된 회의를 통해 펜스 및 주차장 구역의 미관개선, 마을게시판 설치 등을 확정하여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형 사회공헌을 실현했다.

 

○ 준공식 후 공사 봉사단은 만부마을주민협의체에서 운영중인 마을밥상(마을 어르신들 대상 매주 목요일 무료 점심식사 제공)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 및 떡을 전달하며 주민들과 함께 개소의 기쁨을 함께 했다.

 

○ 생동감(‘생기 있는 동네 만들기 감동 프로젝트’의 줄임말) 사업은 낙후된 원도심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마을의 생기를 불어 넣는 사업으로, 2016년 동구 원괭이부리마을, 2017년 동구 만북접경마을에 이어 올해 남동구 만부마을이 세 번째다.

 

○ 양순식 주민대표는 “동네 주차장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어두침침하고 여러모로 활용을 못하는 공간”이라며 “마을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게시판도 생기고, 옛 추억을 생각할 수 있는 그림도 있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이야기 거리가 많아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 인천도시공사는 올해 지역아동센터 책방 5호점 설립, 인천 땅 바로알기 지리캠프, 임대주택 집수리사업 등 도시재생 및 주거복지 고유 업무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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