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노사합동 연탄배달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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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6_(경영관리처)_인천도시공사,_노사합동_연탄배달로_지역사회에_온정_전해_(2).jpg (5MByte) 사진 다운받기
○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5일 미추홀구 용현동 일대 저소득세대에 연탄 3,9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탄에 의지해 추운 겨울을 나야 하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연탄 한 장의 행복을 되새기는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 특히 이번 활동은 노동조합의 제안과 회사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루어졌으며, 노사 및 봉사단 등 30명이 함께 인근의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 등 10가구(세대당 400장)에 연탄을 배달했다.
○ 인천도시공사 박인서 사장은 “연탄이 누군가에게는 추억속의 물품이지만 추운 겨울을 나야하는 대상자에게는 지금도 절대적 생필품”이라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올해로 3번째 이어온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통해 공사는 총 21,500장(지원금 13백만원)의 연탄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에너지 빈곤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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