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원도심 도시재생 시민공모 시범사업 평가 실시
인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원도심 도시재생 시민공모 시범사업 평가 실시 |
○ 인천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전찬기, 이하 센터)는 주민공동체를 형성하고 원도심 지역현안을 해결하고자 9일 ‘원도심 도시재생 시민공모 시범사업’에 대한 제안서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공모는 지난 3주간의 접수기간동안 19개 사업이 접수되어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외부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과한 사업에 대하여 현장 실사를 거친 뒤 오는 17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은 2,000만원 이내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공모사업은 5개 분야(마을계획분야, 공간개선분야, 주민공동체분야, 문화 및 교육분야, 기타분야)로, 시민이 직접 공모한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시켜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 전찬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시민공모 시범사업이 실질적 수요자인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의 토대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확인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을 반영하여 앞으로 지속적으로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