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문화 개선으로 건강한 지역공동체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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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문화 개선으로 건강한 지역공동체 형성 - 인천도시공사, 입주민 알코올 중독 및 정신건강 상담 지원 - |
○ 인천도시공사는 독거세대가 상당수인 영구임대 입주민의 음주에 대한 인식개선 및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지난 6월 19일에 이어 이달 6일 실시했다.
○ 공사는 일부 입주민의 심각한 알코올 중독으로 초래되는 주거만족도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연수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손잡고 지역 내 네트워크(중독관리센터, 관리사무소, 주민센터)를 구성하여 대상자 발굴 지원 연계를 통한 건강한 지역공동체 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 이날 공사 봉사단 및 관련자는 알코올 중독 치료 등 도움이 필요할 시 전문센터 방문을 당부하는 내용의 홍보물을 전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아파트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 지속적인 알코올 중독 예방 지원활동을 통해 실무자간 정보 교류 확대로 중독자 사례관리가 가능해졌고, 고위험대상자를 정신건강센터와 연계 등 긍정적 성과를 얻었다.
○ 한편 공사는 상반기 영구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의료기구 지원 사업, 입주민한마당 개최, 독거어르신 반찬 나눔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며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