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임대 입주민과 함께하는 설 나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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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임대 입주민과 함께하는 설 나눔 활동 실시 - 임대아파트 입주민 백미 500kg 및 설 물품 전달 - |
○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공사가 관리·운영 중인 임대입주민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선학 및 연수 종합복지관에 백미 500kg 및 떡국떡 200세트(2kg) 후원 및 봉사활동을 6일 실시했다.
○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어르신 행복잔치」에는 관내 저소득 및 홀몸어르신 등 대상자 200여명이 참석해 식사 및 공연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된 백미 500kg은 지역 내 결식 우려가 있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및 아동 가정에 주5회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오는 8일 괭이부리마을 전 입주민에게도 라면 1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 황효진 사장은 “설을 앞두고 임직원 모두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임대주택 입주민과 인근 주민의 결연을 도와 마을공동체를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사회의 행복의 온도를 높이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2018년 지역 사회공헌 사업으로 ‘도와주리, 우리, 착한’ 공기업 3가지 추진전략으로 기업 고유의 역량과 자산을 활용하고, 사업영역과 연계한 사회공헌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