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_2017 인천 도시재생 활동가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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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2017 인천 도시재생 활동가 아카데미’개최 - 인천도시공사 북돋움 프로젝트-돋움터 프로그램 - |
○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ㆍ활동가 등 인천의 휴먼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북돋움 프로젝트-돋움터”의 두번째 프로그램으로「2017 인천 도시재생활동가 아카데미(사회적경제분야)」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공사가 주최하고 인천대학교와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향후 인천에서 추진될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분야 예비활동가 양성을 위한 기본과정으로, 17년 하반기 정부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의 기본취지인 지역 내 사회적경제 주체의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 지난 11월 17일부터 3주간 공사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로 접수강생 접수 결과 당초 모집인원인 30명의 2배인 최종 63명이 신청하여 인천 시민과 예비활동가들의 높은 관심과 열의를 확인하였다.
○ 이번 아카데미는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7주 34시간동안 집중 진행되며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함께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참여준비를 위한 팀별 워크숍 및 수범사례 답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교육 완료 후 수료증을 발급받고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후속으로 추진하는 심화교육 참여기회 등을 제공받게 된다.
○ 공사는 “북돋움 프로젝트-돋움터”의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국토부의 뉴딜교육 정식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인하대와 협업하여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6주동안 지자체 공무원, 중간지원조직 활동가 등 공공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 뉴딜 역량강화 교육』진행하여 91명의 코디네이터를 배출 완료하였다.
○ 인천도시공사 황효진 사장은“인천 맞춤형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공공, 주민, 지역활동가와의 역량과 협업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것이 인천 최초 도시재생 연계한 활동가 아카데미를 개최하는 이유이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 복지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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