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인천시 남구 도화지구 초입의 중심부지에 위치한 대규모 상업용지(면적 52,982㎡) 내 랜드마크 개발이 본격화된다고 10일 밝혔다.
○ 사업시행사(네오밸류디앤씨 유한회사)는 지난 5월 31일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고, 지난달 30일 잔금 납부까지 완료해 사업진행을 위한 모든 개발절차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착공을 앞두고 있다.
○ 주상복합 1,897세대와 상업시설, 주요 앵커 테넌트 등으로 구성돼 침체된 구도심 상권을 회복하고, 지역 주민들의 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 인천도시공사 전상주 마케팅본부장은 “도화지구 중심에 위치한 이번 상업용지의 본격적인 개발은 도화지구 전체의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핵심앵커시설의 완성을 의미한다.”며, “올해 하반기 도화지구 내 마지막 공동주택 1개 필지도 성공적으로 공급해 인천지역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