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우리집' 생긴다, 제1호 인천형 영구임대 입주자 모집
우리 동네에 “우리집”생긴다, 제1호 인천형 영구임대 입주자 모집 - 인현동, 만석동 총 56세대, 20일부터 3일간 주민센터에서 신청 - |
○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인천시와 인천형 영구임대주택 “우리집” 관리운영에 대한 위수탁계약을 5월 30일 체결하고, 제1호 사업으로 탄생한 중구 인현동 28세대, 동구 만석동 28세대 영구임대주택 입주자를 14일 해당 주민센터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했다.
○ “우리집” 사업은 인천시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향후 10년간 1만호 공급을 목표로 추진하는 임대주택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 국․공유지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의 기존생활권 내 재정착이 가능하고, 최장 50년까지 임대가 가능한 인천형 영구임대주택이다.
○ 공사 이승우 사업개발본부장은 “금번 제1호 우리집을 시작으로, 인천시와의 적극적 협력 관계를 통해 인천시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주거복지도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우리집” 입주 1순위자는 6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3일간 해당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예비입주자가 미달할 경우 2순위자는 6월 23일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접수가 마감된 후 해당 구청에서 입주자격 검증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8월 11일 동호추첨 결과와 함께 인천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주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우리집” 공급과 관련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또는 군․구 홈페이지 내 입주자 모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기타 문의사항은 공사 주거복지팀(☎1522-0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참고자료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