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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제2회 대학생 설계공모전 당선작 발표

  • 작성자
    건축사업처
    작성일
    2017년 3월 31일(금)
  • 조회수
    6490

170331_인천도시공사_제2회_대학생_설계공모전_당선작_최우수상(인하대).jpg 이미지 170331_인천도시공사_제2회_대학생_설계공모전_당선작_최우수상(인하대).jpg (1M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도시공사, 제2회 대학생 설계공모전 당선작 발표

- 4. 2(일)부터 4. 7(금)까지 송도 트라이볼에서 작품 전시 -

○ 인천도시공사(사장 직무대행 전상주)가 ‘거주와 공유(居住와 共有)’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2회 2016년 설계공모전(건축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에 ‘나눔 Sharing’(인하대 신문호, 김상균, 조웅희)이 선정됐다.

 

○ 이번 공모전은 건축 디자인의 사회적 실험으로 ‘공간을 통한 관계의 공유, 가치의 공유 및 삶의 공유’가 가능한 새로운 형식의 주거를 탐색하는 주제로 진행됐다. 심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공동주택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었던 기회로 공모전의 의의를 평가했다.

 

○ 제1회 공모전의 흥행에 이어 금년도 제2회 공모전에서도 참가신청 771팀, 최종적으로 72개 대학 170팀이 작품을 접수하면서 치열한 경쟁 끝에 당선작을 선정할 수 있었다.

 

○ 작품심사는 1차(사전심사), 2차(본심사)로 진행되었고, 심사위원은 공모전 주제에 대한 이해와 실무경험이 풍부한 연구원, 비평가, 건축가, 교수 총 8인의 외부위원들이 참여하여 공정하고 내실있게 진행되었다.

 

○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나눔 Sharing’은 현재 방치된 인천 부평삼릉의 일제강점기 미쓰비시 공장의 강제노역 공동주택(일명 줄사택) 대지를 대상으로 새로운 마을의 구성을 제시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 또한 ▲우수상 ‘거주성 회복을 통한 커뮤니티 계획 Poiesis ’(전북대 강영찬)과 ‘식객(食客):식사를 합시다'(인하대 전원표, 김수경, 하태영)과 ▲장려상 ‘주택 섭라임’(건국대 조강연, 전나원), ‘NEXT STEP FOR URBAN STEPS'(한양대 지수연), ‘안덕벌 삼거리 예술 家’(충북대 사공환희, 김하영, 김지현)가 선정됐다.

 

○ 이번 공모전의 총괄 코디네이터인 바인건축의 황순우 대표는 “제2회를 맞이한 인천도시공사의 공모전이 전국적인 행사로 발돋움 하면서, 입상작들의 다양한 실험정신이 사회복지, 경제,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건축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작품전시회는 오는 4. 2(일)부터 4. 7(금)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트라이볼 2층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포상금과 상장 및 입사전형시 필기시험 가산점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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